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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님께 효도하고 느낀 점

보은(報恩)의 숲속에서

by namu essay 2025. 6. 27. 21: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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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님께 효도하고 느낀 점

해남동초등학교
5학년 7반 임아영

 


 나는 가끔 부모님께 효도를 한다. 내가 설거지를 처음 할 때 엄마, 아빠께서는 매일 하시는 설거지인데, 막상 해보니 정말 다리도 아프고 여러모로 힘들었던 것 같다. 심지어 내가 했던 설거지 양은 평소 부모님이 하시는 양에 반도 안 됐었다. 설거지가 이렇게 힘들다고는 생각 못했다. 그리고 엄마께서 날마다 밥을 해주시는데 밥 하는 것도 정말 힘들다. 난 가끔 반찬 빼고 밥 푸고 이런 것을 하는데, 정말 귀찮다. 정말 하기 싫다. 엄마는 이렇게 잘 하실까? 내가 엄마의 힘을 알았으니까, 앞으로는 자주 도와드려야겠다. 그래서 요즘에는 밥을 먹고 항상 내가 스스로 밥그릇을 물에 담가 놓고, 반찬 뚜껑을 닫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집 청소도 자주 도와드린다.

 

 효도란 무엇일까? 부모님께서 조금이라도 행복해 하시면 그게 진정 효도인 것 같다. 이제는 나 스스로 집안일을 할 수 있는나이가 됐으니 엄마의 집안일을 많이 도와드려야겠다. 내가 도와드리면 엄마께서는 조금이라도 힘드시지 않을까? 그동안 너무 나만 생각한 것 같다. 엄마도 힘드실 텐데 나만 어리광 피웠나 싶고 앞으론 엄마께 잘 해야겠다. 그리고 나중에 어른이 되면 엄마께 명품 백을 사드리고, 더 효도하고 싶다. 엄마가 제일 소중하고 제일 좋아하는 사람인 만큼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고 항상 상냥하게 일을 도와드리는 그런 착한 딸이 되고 싶다.


 엄마는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. 두 끼를 날마다 빠짐없이 무조건 " 차려 주시는 같다. 점심은 학교에서 해결한다. 난 아침 밥 하는 것이 제일 귀찮고 힘드실 것 같다. 우리 업마는 수간호사이셔서 아침 일씩 출근 하신다. 5시 40분에 일어나셔서 나와 동생 아침밥 하라, 병원 갈 준비 하라 정말 힘드실 껏 같다. 난 엄마보다 두 시간을 더자도 피곤하고 냉 학교 갈 준비하기에도 벅찬데, 엄마께서는 새벽에 가족들 안 깨게 하려고 조용히 준비를 하신다. 엄마가 아침에 나가실려고 준비하시는 소리를 듣고, 깨본 적은 거의 없는 것 같다. 그만큼 노력을 많이 하시고 힘드실 것같다. 아침에 빨리 일어나는 것도 쉽지 않은데 내가 그동안 너무 무심했나 보다.

 

 매일 내가 아이스크림 사서 오라고 그러는데 마트 가서 혼자 장보시고 무거운 짐 드시고 내가 마트에 따라 갈 때에는 짐을 조금 더 들어드려야겠다. 저번에는 엄마께서 무거운 짐 드시다가 허리 베어서 제대로 알지도 못했다. 지금은 다 나으셨는데 주의하셔야겠다. 무거운 짐이면 마트에 배달 서비스 돈이 좀 더 들더라도 건강이 우선이니까 엄마께서 오래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. 그러니까 엄마 스트레스 안 받으시게 내가 화내는 버릇 같은 것도 많이 고치고 있다. 그런데 그게 쉽지 않다. 내가 원래도 욱! 하는 버릇이 있어서 말을 할 때는 10번 생각하고 말해야 겠다. 엄마한테 평생 효도하고 행복하게 살게 해 드리고 싶다!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제일 소중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거이 내 임무니까!

 엄마, 내가 성인돼서 돈 많이 벌어서 효도할게요. 항상 감사하고, 미안하고, 사랑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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